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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생균 대비 효과 커

작성자 : Cuomebio
작성일 : 2019-05-27 18:04:18
조회수 : 293

과거 TV CF 중에 유산균은 장에 도달하기 전에 대부분 죽는다며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홍보하던 제품이 있었다.

실제로 유산균은 위와 십이지장 등을 거치면서 대부분은 위산과 담즙에 의해 사멸하게 된다.

 

특히 식품으로 섭취한 유산균이 산 채로 장에 도달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유산균은 유통 과정에서

이미 사멸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사람들이 마셨던 살아있는 유산균의 효과가 사실은 죽어 있는 유산균의 효과라는 것이다.


죽어 있는 유산균도 효능을 발휘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일본은 이미 1980년대부터 사균에 관한 연구가 시작돼 현재 약 4조 정도의

사균 시장이 형성돼 있다. 미국 기업 네슬레 또한 사균체 연구에 5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사균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그렇다면 사균이든 생균이든 유산균을 먹기만 하면 장에 유익한 것일까. 이와 관련해 유산균 전문가들은 “성인 기준 하루 1조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해야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한다.

 

하지만 생균을 1조 마리 이상 섭취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생균을 고농도로 섭취 시 구토나 설사 등 부작용의 위험이 매우 커지기 때문이다.

이에 유산균을 생균이 아닌 사균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것.

 

그 중 '베름 카인 소프트'는 아토피협회에서 추천받은 EF-2001 유산균이 1조 마리 들어있어 유산균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베름 관계자는 “하루 1조 마리 이상의 유산균 사균체를 섭취하면 이것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며

“사균이라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출처: 일간 리더스경제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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