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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사균체면 무조건 좋은걸까? 균종 알고먹자!

유산균체는 소장 내의 면역기관인 페이어판(peyer’s patch)의 Microfold cell(M-cell)을 통해 유입되어 대식세포나 수상세포를 자극하여 IL-12 등의 cytokines의 분비와 T세포의 분화를 유도하여 면역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있다.

활성화된 면역 체계는 감염에 대응하기도 하고 암세포를 제거하며 아토피나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면역매개물질을 조절하기도하면서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항상성 유지)

이러한 유산균을, 대부분 소비자들은 ‘유산균’이라고 하면 모두 같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유산균종은 매우 다양하다.

유산균은 종에 따라 모양도, 잘 증식하는 식품군도 모두 다르며 균체가 가지는 성분과 함량도 모두 다르다.

따라서 섭취하는 균종에 따라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면역 활성 정도도 다를 수 있다.

출처) T.Sashihara, N. Sueki, and S. Ikegami. An Analysis of theEffectiveness of Heat-Killed Lactic Acid Bacteria in Alleviating Allergic Diseases. J. Dairy Sci. (2006) 89:2846-2855

위 테이블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열처리한 균체를섭취한 마우스의 면역활성도를 측정해보면 균종에 따라 IL-12의 발현량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IL-12는 항원자극에 반응하여 수지상 세포, 대식세포, 호중구에 의해 생성되는 면역매개물질로 면역을 활성화시킨다.

IL-12발현량은Lactobacillus plantarum종에서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균종 간의 균체 성분 차이에 따른 면역 활성도 차이에 대한 정확한 메커니즘은 더욱 연구가 필요하나,

L. plantarum이 면역 활성이 높은 균주인 것은 확실하며 이를 높은 농도로 섭취하여 면역에 대한 효능을얻는 것이 효과적이다.

큐옴의 LPQ1은 면역 활성이 높은 균주 L. plantarum Q1을 고농도로 배양하여 안전하게 열처리한 제품으로,

사균체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면역 활성에 대한 높은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