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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iotics에 관하여

프로바이오틱스로써 유산균 사균체의 의미

작성자 : Cuomebio
작성일 : 2018-12-05 16:36:05
조회수 : 7,523

    

 제1장 프로바이오틱스란?

 

 

기존의 프로바이오틱스의 정의

 

:  "적당량 섭취시 숙주에게 건강상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출처: WHO)"로 생균위주의 협의적 범위에 국한 되었다. 

 

현재의 프로바이오틱스의 정의

 

: 미생물 뿐만아니라 그의 배양성분까지 확대되고 있고,  따라서, 사균체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범주에 포함되게 되었다.

 

이러한 정의의 변화는 실질적인 제품에도 적용되었고, 식품의약품 안전처의 프로바이오틱스의 정의에서도 "다음의 미생물 또는 이를 혼합한 균과 균 또는 배양체를 배양시키기위한 배지 및 보호제"로 원재료를 정의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다음의 미생물은 식약처가 지정한 19 종의 유산균을 말한다.

 

표 1. 식약처 지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종류

종         류

Lactobacillus

L.acidophilus, L.casei, L.gasseri, L.delbrueckii ssp. bulgaricus,

L.helveticus, L.fermentum, L.paracasei, L.plantarum, L.reuteri,

L.rahmnosus, L.salivarius

Lactococcus

Lc. lactis

Enterococcus

E.faecium, E.faecalis

Streptococcus

S.thermophilus

Bifidobacberium

B.bifidum, B.breve, B.longgum, B.animalis ssp. lactis



유산균 사균체는 과학적인 기반위에 더욱 두각을 나타나게 되었고, 그 중심에는 안전성과 안정성이 있다.

안전성은 최근에 문제시되고 있는 유산균 생균제제의 패혈증 유발, 항생제 내성균 과의 교차 등에 대하여, 이미 죽어있는 유산균 사균체는 이러한 위험성으로 부터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리다 의과대의 Neu 교수는 Nutrition revies를 통하여 프로바이오틱스는 관습적으로 생균으로 국한되어지고 있고,

프로바이오틱스로써 유산균 사균체의 효용성을 강조하며 안전성을 위해서라도 사균체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였다.

 


그림2.jpg

 

현재 한국에서도 한국식품연구원에 의하여 열처리 유산균 사균체가 생균과 비교하여 장내 정장 작용에서도 효능이 더욱 높거나 변함없는 수준인것이 확인되었으며, 사균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여 부피를 줄여 1그램당 수조개의 고농도 유산균 섭취가 가능하게 하여

면역활성이나 조절(Immune  Modulation)에 효과적으로 만들수 있었다. 이는 이미 10 여 년 전에 영국 등 유산균 선진국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는 내용이며, 이러한 내용을 보면 한국의 대응이 아쉬운 부분이다.  

Nature지 에서는 특별히 열처리Enterococcus faecalis의 효능효과를 강조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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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옴의 고농도 유산균사균체  균체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면역 활성에 영향을 주는 필터링 농축이나  키토산등 첨가물을 섞지 않은 100% 순수 균체입니다.

아주 적은양만 회수되는 면역에 특화된 고품질의 균주로 구균의 경우 그램당 8조 이상(간균 5조/그램 이상)의 균체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농도 유산균입니다.               

                 

 

그리고 각 롯트마다  면역 활성테스트에 통과된 원료만 생산하는 면역에 특화된 균주(Immunobiotics)로 균체약품(Pharmabiotics) 수준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받은 유산균 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유산균 생균을 프로바이오틱스로 이용하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의 인증을 위한 균체수의 측정(함량 설정)이 생균을 대상으로 한 방법밖에 없으나, 이미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유산균 사균체의 균수 측정방법이 확립되어 활발한 유산균 사균체 시장의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이미 2012년부터 유산균 시장에서 생균의 이용이 50% 이하로 줄어 들고 사균체의 이용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식품원료로 큰 주목을 받고있다. 이에 따라, 기린, 아사히, 모리나가를 비롯하여 야쿠르트까지 유산균 사균체시장에 참여하고있다.

 

최근에는 세계적 식품업체인 네슬레가 이러한 사균체 시장에 적극적인 참여를 시작하여 유산균 시장은 유산균 사균체 중심의 시장으로써 탈바꿈하고있다. 네슬레는 "네슬레 건강 과학(Nestle health Science)"를 설립하고 10년간 5억 달러를 투자하며그 첫 발걸음을 유산균 사균체 개발에 역량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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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바이오틱스로써의 유산균 사균체의 의미    

 

오랫동안 "살아서 장까지"라는 상업적 마케팅의 영향으로 생균위주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학계와 산업계의 과학적 데이터의 기반 위에 유산균 사균체의 효능 및 효과 그리고 그 안전성과 안전성을 재평가하고 새로운 시장 형성에 탄력을 받고있다이렇듯 이제 유산균 사균체는 단지 글로 정의되는 수준에서 벗어나 미래의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을 선도 하는 주된 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산균 사균체를 면밀히 이해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기업가치 창출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2장 면역유산균이란 무엇인가?

 

 유산균은 살아서 장까지 도착하지 않는다.

 

애초 “살아있는 유산균”을 섭취하여도 대부분은 소화관을 통과하는 도중에 강한 산성의 소화액 으로 살균됩니다.
 운 좋게 소화액을 피해 살아남은 약간의 유산균도 장에 도달하면 장내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세균이나 백혈구에 의해 바로 제거됩니다.

식품으로 섭취한 유산균이 산채로 장에서 늘어나 건강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좀 더 말하자면 “살아있는 유산균 함유”라는 명목으로 팔리고 있는 식품이나 음료, 약용제제라고 해도 그것에 함유되어 있는 유산균의 다수는 소비자의 손에 도달하기 전에 유통과정에서 사멸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살아있는 유산균”의 효과라고 생각되었던 것은 모두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의 효과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산균이 면역력을 재건하는 구조 (Immune activation system of probiotics) 

 

 유효성분은 세포벽의 “다당체”


“살아있는 유산균”신화가 뿌리깊은 일본에서는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이 왜 건강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요.

여하튼 유산균은 산채로 장까지 도착하여 효과를 발휘한다라고 우리들은 배웠습니다.
그러나 실은 유산균은 살아서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유산균의 균체 그 자체가 유효성분으로서 작용합니다.

유산균의 효과는 유산균의 세포벽에 포함되어 있는 “다당체”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유산균은 장관면역을 자극한다.

 

유산균의 다당체에는 백혈구를 건강하게 하여 면역 밸런스를 재건하는 작용이 있습니다유산균이 구체적으로 어떤 구조로 백혈구를 건강하게 하는지 아직 불명한 부분이 많습니다만아마도 식사로 섭취한 유산균은 “장관면역”을 자극한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장관면역이란 장관에 특별히 미리 준비된 인체의 방어 시스템을 말합니다.

 

 

 

장관은 호흡이나 식사할 때마다 대량의 이물질(자기자신이 아닌)이 출입하는 위험지대이므로 몸의 내부와는 별개의 독립된 면역기구가 존재합니다식사유래의 유산균은 이곳을 통과할 때 소장의 벽에 성인의 경우 약 100 개정도의  “페이엘판(Payer`s Patches)”에 계속해서  흡수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거기에는 항상 많은 백혈구 병사가 상주하고 있고 유산균처럼 이물질이 들어오면 마치 개미지옥처럼 포획하여 체내에 그 정보를 전달합니다.
그러면 전체의 백혈구가 이물의 침입에 준비 임전태세가 되어 이것이 결과적으로 전신의 면역력의 향상에 이어지는 것입니다일설에는 장관면역에 작용하는 백혈구중에 항상 활성화하고 있는 것은 5%정도로 남은 대부분은 수면 상태로 있다라고 합니다.
유산균의 상식으로 그런 “잠든 백혈구”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면 병원균의 침입이나 암의  발생을 강력하게 저지할 수 있습니다기존의 실험(유산균 사균체투여후 생쥐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암세포의 증식에 유산균의 영향)) 에서 보여진 유산균의 수명 연장효과나 항암효과도 모두 면역 밸런스의 회복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면역유산균은 이렇게 해서 등장했다.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1 1조개는 무리

 

반복해서 말한 것처럼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어도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을 먹어도 기본적의로는 같은 건강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궤양성 대장염(UC: ulcerative colitis),과민성 대장염(  IBS: irritable bowel syndrome),  설사( Diarrhea),장낭염( Pouchitis) 의 임상실험에서 유산균 5,000 억개이상의 쉅취가 효과의 유의성이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Technical report: An Emerging Trend of High Dose Probiotic Use in Clinical Practice (2011), Thomas Guilliams, Point Institute) 그러한 이유로 유산균의 면역 효과를 확실히 얻기위해서는 성인의 경우 1 1조개이상의 유산균을 계속해서 섭취할 필요 합니다. 그러나 이 많은양을 살아있는 유산균(생균)으로 섭취하기에는 매우 힘듭니다예를들어 시판의 살아있는 유산균 함유 음료에 포함되는 유산균의 양은 많이 함유된 것이 100ml당 백억개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약, 이 유산균음료로 1 1조개를 섭취한다면, 매일 10리터씩 계속 마셔야한다는 계산이 됩니다또 요거트 속의 유산균은 더욱 적고 의약품인 유산균제제에도 1g당 함유되어 유산균의 양은  고작 수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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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열처리로 활성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사균)이라면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부피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므로 1g당 최대 수조개의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1 g의 사균으로 일반적인 유산균 음료의 수백개분의 유산균 섭취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라면 1 1조개의 섭취량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그결과 유산균의 효과를 “확실히”  “효율좋게” 얻는데에는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쪽이 더욱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을 고르는 이점은 더 있습니다유산균의 사균은 유산균을 가열 처리하여 만들어집니다만유산균의 유효성분 (다당체)는 적절히 가열하면 면역밸런스 재건하는 힘이 보다 높아지는 것이 많은 실험을 통해 증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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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사균)=면역 유산균

 
이처럼 유산균은 오히려 “살아있지 않은”편이 효과를 얻기에 합당하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와세다 대학 야자와 카즈나리  연구팀은  종래의 “살이있는 유산균”과 구별하기 위해, 면역밸런스의 재건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에 새로운 호칭을 정하기로 하였습니다이것이 “면역유산균”입니다이 후 면역유산균의 이름이 나온다면 1조이상의 살아있지 않은 유산균(사균)을 의미합니다

 


 

락토코커스 락티스 &페칼리스 면역유산균이란

 

그럼 이런 대단한 효과를 내포한 두가지 면역유산균의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우리들의 장 안에 살고  있는 장구균의 일종으로 몸안에  특히 파이엘판(Payer `s Patch)이 주로 있는  소장에 많이 존재하고 면역유도 항암제인  피시바닐 (OK-432)과 대단히 비슷한 세균이어서 이전부터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생체 응답 조절 물질)의 소재로서 주목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연구에서 이두가지 면역유산균에는 다음과 같은BRM효과가 있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TNF 산생을 촉진한다.

② 마크로파지를 늘려, 활성화한다.

③ 호중구를 늘려, 활성화한다.

T세포를 활성화한다.

NK세포를 활성화한다.

⑥ 골수(림파구를 만드는 공장) 기능의 개선

 

 

 안전하게 먹고 효과가 있는 이상의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 생체 응답 조절제)

 
어느쪽이든 면역유산균은 부작용과 같은 폐해가 전혀 보고되지 않는 것도 주목해야 할만한 점입니다.
의약품에 필적하는 효과를 가지면서,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면역유산균은 정말로 BRM 소재로  적합합니다.
거기다 “먹고 효과가 있다”라는 점이 종래의 BRM과 크게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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